변비는 학창시절때부터 달고 살았으니, 너무 오래된 이야기이네요 ㅎㅎ 사실 변비라는 게 하루에 한 번 꼭 안가더라도, 며칠에 한번 가더라도 시원~~하게만 보면 변비가 아니라고 들었어요. 저는 보통은 3-4일에 한번정도? 좀 많이 먹었다 하는 날은 이틀에 한번정도는 가는데, 항상 가면 시원하지 않고 찜찜한, 아직 좀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!!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.
그 시원한 변을 본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잘 몰랐었는데, 장이 가벼워지지 먹으면서 완전히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^^ 그냥 쑤욱 나와버리는데, 그 양도 그렇고 부드러움도 그렇고, 아무래도 며칠에 한번씩 가다보니 똥꼬쪽이 약간씩 찢어지는 날도 있거든요, 그런데 이거 먹고나서는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. 너무 부드러운 것이 쑤욱~ 나와버리니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ㅎㅎㅎ
일주일정도 먹었는데, 처음에는 3일정도만에 비슷하게 한번 갔고, 그 이후로는 매일 가고 있네요. 14일 말고 대용량 만들어주세요!! 장이 가벼워지지로 정착